하늘사랑 - 고별의 창작 노트 &
이른 아침 -
산자락 부여잡고
선산先山에 올라
산녘을 바라보니
새벽에 씻겨
물 뚝뚝 흐르는
누이 머리칼
새소리 물소리에
젖은 내 마음
고개 들어 먼 산 보니
동녘이 밝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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