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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돌아왔습니다.
    공지사항 2019. 3. 11. 18:03

    Image by Comfreak on Pixabay


    안녕하세요. 하늘사랑 민세민희민하 아빠 '고별'입니다.


    그동안... 먹고 살기 바빠 붓을 꺽은지 오래되었더랬습니다... ^^ ;

    시인과 작가가 꿈이었던 소년이 오랜 동면에서 깨어나 기지개 켜려고 합니다.


    어느 덧 불혹의 나이를 넘기고 지명에 가까운 고비에 들었는데, 후후...

    47살 중년의 나이에 다시 붓을 들어보려고 합니다. 


    그냥... 제 마음이 가는대로 글을 쓰려고 합니다. 


    쓰지 않으면 죽을 것 같이 외롭고, 가슴이 쓰려 견딜 수 없어서 

    오랫동안 버려두었던 블로그를 다시 열어 보려고 합니다. 


    어느 날 갑자기 닥친 제 외로음과 고통의 이 날들이 

    언제 끝이 날 지 지금은 도무지... 알수 없습니다. 


    부슬부슬 비가 내리고 사방에 안개가 자욱한 저녁... 살짜기 미끄러운 고속 도로 위를 

    한쪽 라이트로 비추며 운행하는 자동차처럼 조심 조심 나아가 보렵니다. 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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